독서일기/오늘의 책 2023. 7. 18. 16:13

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

나에게 했던 그 사람,

그를 용서하세요,

용서하고 잊으세요.

나를 위해서

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

내가 살려면 그래야 하니까

그를 잊고 내 삶을 살아야 하니까

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

그를 미워하면서

스스로를 힘들게 했던

나 자신을 용서하세요.

 
posted by 푸른글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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