佛祖直指心體要節
三十三 祖師 偈頌
禪宗의 初祖
■ 제28조 보리달마존자
- 菩提達磨尊者
吾本來玆土
오본래자토는
傳法救迷情
전법구미정이라
一花開五葉
일화개오엽하니
結果自然成
결과자연성이리라
내가 본래 이 땅에 온 것은
법을 전해서 어리석은 이들을 제도하려 함이라
한 송이 꽃에 다섯 꽃잎이 열리니
결과는 자연히 이루어 질 것이다.
禪宗의 二祖
■ 제29조 태조혜가대사
- 太祖慧可大師
本來緣有地
본래연유지이니
因地種華生
인지종화생이라
本來無有種
본래무유종하며
華亦不曾生
화역부증생이라
본래부터 마음 땅이 있었기에
그 땅에 씨를 심어 꽃이 피어남이라
본래 종자도 있는 것이 아니며
꽃도 역시 나는 것 아니다.
禪宗의 三祖
■ 제30조 감지승찬대사
- 鑑智僧璨大師
華種雖因地
화종수인지나
從地種華生
종지종화생이라
若無人下種
약무인하종이면
華地盡無生
화지진무생이라
꽃과 종자가 비록 땅에 인연하나
땅을 좇아 꽃의 종자가 생함이라
만약 사람이 종자를 내리침이 없으면
꽃과 땅이 다 생함이 없더라.
禪宗의 四祖
■ 제31조 대의도신대사
- 大醫道信大師
華種有生性
화종유생성이니
因地華生生
인지화생생이라
大緣與信合
대연여신합하야
當生生不生
당생생불생이라
꽃과 종자는 나는 성품이 있나니
땅에 의하여 꽃은 나고 또 나나니라.
큰 인연과 더불어 믿음이 합하여
남을 당해서 나는 것이 남이 아니니라.
禪宗의 五祖
■ 제32조 대만홍인대사
- 大滿弘忍大師
有情來下種
유정래하종하니
因地果還生
인지과환생이나
無情旣無種
무정기무종이니
無性亦無生
무성역무생이로다
유정이 와서 씨를 뿌리니
땅으로 인해서 과가 나지만
무정은 이미 종자가 없음에
성품도 없고 남도 없도다.
禪宗의 六祖
■ 제33조 대감혜능대사
- 大鑑慧能大師
心地含諸種
심지함제종하니
普雨悉皆生
보우실개생이라
頓悟華情已
돈오화정이하니
菩提果自成
보리과자성이로다
마음 땅에 모든 종자 머금으니
넓은 비에 다 함께 남이라
문득 화정 깨달아 마치니
보리과를 스스로 이룸이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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